조사 기능 강화…주기적으로 연구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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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30일 기존 '10부 1센터' 조직을 '1연구소 8부 3실' 체제로 개편했다.
여신협회는 우선 조사기능 강화를 위해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시키고 카드본부장이 연구소장을 겸직토록 했다.
또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대폭적인 부서장 인사이동도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연구소를 통해 카드, 캐피탈 등 업권 전체적인 현안에 대해 주기적으로 연구 보고서를 낼 것"이라며 "조직개편에 따른 구조조정이나 인력감축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