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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3개월여 만에 '세바퀴' MC 자리에서 하차한다.12일 MBC '세바퀴'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는 오는 15일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이날 녹화분은 31일 방송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이유리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이후 쉬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해 왔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로 제작진과 논의 끝에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이유리는 지난해 11월 '세바퀴' 개편에 맞춰 신동엽과 투입, 기존 MC 김구라와 호흡을 맞춰왔다.이유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으로 컴백할 계획이다.[이유리 하차,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