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 어느 곳이나 자연은 아름다운 법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연은 정말로 굉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거리를 걷거나 카페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움을 만끽하고 있다. 또, 아이들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장윤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톱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달 31일을 마지막으로 '장윤주의 옥탑방라디오'에서 하차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윤주 아프리카 근황, 사진=장윤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