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 평균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배당은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3000원으로 잡고, 총 8173억1700만원을 배당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존보다 무려 54%나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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