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청계천점 오픈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프리미엄 차 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청계천점'을 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 청계천점'은 홍대점, 삼청동점, 강남역점, 가로수길 점 등에 이은 18번 째 매장으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즐겨 찾는 청계천에 차와 함께 몸과 마음에 쉼표를 찍는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호선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본 매장은 청계천의 여유로운 정취와 오설록 브랜드의 근간인 제주의 자연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매장 앞에 야외 테라스 좌석을 마련, 청계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인테리어로 제주의 안개를 형상화한 미스트 그레이와 화이트 그리고 현무암의 진한회색을 활용한 내부색감을 활용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배치해 실제로 제주도에 온 듯한 편안한 느낌을 전달했다고 오설록 측은 전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청계천점'은 매장 전면의 상품존에 오설록 프리미엄 순수차(茶)와 감각적인 블렌딩티 제품들을 진열 했으며 제품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도 함께 마련해 오감으로 제품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오설록 티하우스 청계천점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과 증정품 등 다양한 이용 혜택이 담긴 '티하우스 청계천점 스페셜 쿠폰북' 2만부를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