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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이다. 연극 뮤지컬 전시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스'전까지 총 1288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연극 '맨 프럼 어스'와 뮤지컬 '원스' '킹키부츠'가 티켓가의 40~50%를 할인해준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 29일 처음으로 시행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찾아가는 문화의 날 프로그램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 확대 괜찮은 듯",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이번 달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사진=문체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