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중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 성남.안산.부천 등 중부권 11개 시.군에 오전 10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이 지역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65마이크로그램을 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오후 1시경 부천시 오정동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1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이나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