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필수품, 부츠 관리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겨울철 길거리에 나가보면 부츠를 신고 있는 여성들이 눈에 쉽게 띈다. 자칫 모양이 뒤틀리거나 부츠의 가죽이 상해 얼마 신지 못하고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부츠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 부츠 관리는 부츠 안에 신문지를 구겨서 채워 넣으면 본래 모양이 손상되지 않으며, 습기 및 냄새 제거에 좋다. 부츠를 놓아둔 곳에 습도는 낮은 곳에 두고 자주 환기를 시켜줘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게 좋다. 


    '스웨이드 부츠'는 솔로 쓸어주고, 전용 스프레이나 크림을 발라 관리해야 한다. 또, 어그부츠는 더러워진 부분을 스펀지나 깨끗한 천에 클렌징크림 등을 이용해 닦은 뒤 찬물로 헹구어 서늘한 곳에서 말리는 게 좋다. 

     

    가죽소재 부츠는 신기 전에 구두약이나 가죽전용 크림으로 닦아주면 스크래치를 막아주며 가죽 수명이 길어진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사진=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