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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첫 모델로 전현무와 강민경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는 동아오츠카가 야심차게 내놓은 주력 브랜드로, 지난 2일 발매식을 통해 국내 드링크 시장의 진출을 알렸다. 이번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로나민C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생기발랄 탄산드링크"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인지도와 생기발랄한 브랜드 칼라를 소화할 수 있는 가진 모델을 찾았다"고 선정이유를 전했다.전현무와 강민경이 출연한 오로나민C 신규광고는 이달 중순께 방영될 예정이다.한편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는 종합영양드링크로,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