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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이 성곡적인 '불후의 명곡' 신고식을 가졌다.지나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작곡가 유승엽 편에서는 김경호, 조장혁, 이세준, 옴므, 서지안, 손승연, 샤넌 등 총 7팀이 출연했다.이 샤넌은 김연숙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를 선곡해 불렀다. 노래에 앞서 샤넌은 "영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온지 4~5년 됐다"라고 소개했다.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샤넌은 인형외모에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매너가 감탄을 자아냈다.샤넌의 신고식을 본 윤민수는 "듣는 내내 찌릿찌릿한 게 왔다. 어린 나이에도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샤넌 신고식,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