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시세 산정 및 동종업계 대비 높은 매입가 높이 평가
출시 한 달 만에 일 200건 이상 매입 문의 신청 받는 등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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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엔카사업부는 지난 해 12월 출시한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U`reCar)'가 출시 한 달 만에 매일 200건 이상의 매입 문의 신청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유레카'는 SK엔카의 새로운 내 차 팔기 브랜드다.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유선 전화로 방문 견적을 요청하면 전국 26개 지점의 SK엔카 차량평가사가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즉시 매각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량 역시 바로 인도한다.
 
SK C&C 측은 지난 1월 유레카 방문 견적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소비자가 유레카 서비스 중 SK엔카 차량평가사 방문 견적 시 친절한 중고차 매각 설명과 최대한 차량가치를 인정해 주려 한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2위에는 각각 19명이 시세 산정에 대한 신뢰성, 신속 매각 절차에 대한 점을 뽑았으며 다음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편리한 서비스가 4위를 차지했다.
 
박지원 SK엔카 매입본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15년간 쌓아온 SK엔카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유레카' 서비스를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며 "고객 차량에 담긴 추억까지 생각하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시세 산정 시스템, 체계적인 방문진단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먼저 믿고 찾는 프리미엄 매입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