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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동전 크기 양배추'가 최근 허핑턴포스트에서 슈퍼푸드로 선정돼 화제다.
브뤼셀 스프라우트가 정식 이름인 '동전 크기 양배추'는 황산화제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줘 기름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샐러드로 먹으면 색다르게 먹으려면 '동전 크기 양배추'를 일반 양배추처럼 채를 썰어도 좋다.
방울토마토만큼 크기가 작아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전 크기 양배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전 크기 양배추 나도 먹어보고 싶어", "동전 크기 양배추 한 입에 쏙 들어 가겠네", "동전 크기 양배추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발표한 슈퍼푸드 5가지는 귤, 고구마, 석류, 방울양배추, 자몽이다.
[동전 크기 양배추,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