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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은 연휴 첫 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335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559만 명으로 지난해 설보다 15.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372만 대로 예상된다.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3%로 10명당 8명 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약 30분 증가하고, 귀경길은 약 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연휴 첫 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측된다. 귀성길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40분으로 전망된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6시간 30분, 광주-서울 6시간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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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