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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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SK건설 신입사원 100여명은 서울숲에서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줍는 등 3시간 가량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SK건설은 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교육 필수과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660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