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핫팩·보온병 등 총 방한선물키트 600개 제작
  • ▲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크리스마스 선물키트 제작 행사를 개최한다. SK건설 임직원들이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키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
    ▲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크리스마스 선물키트 제작 행사를 개최한다. SK건설 임직원들이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키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철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70여명, 밀알복지재단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가수 벤이 참여한다.

    SK건설·밀알복지재단은 담요, 보온병 등이 포함된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한다. 제작된 키트는 오는 13일부터 후원가정에 전달된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 사회공헌활동이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후원가정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