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한 배우 유설아(31·본명 유혜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설아 남편은 웅진그룹 윤석금(69) 회장의 차남 윤새봄(36)씨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채임가(CSO)로 근무 중으로 지난해 3월에는 웅진홀딩스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22일 3년 열애 끝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윤새봄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웅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유설아 득남, 사진=유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