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에 국민 여신 최희가 강림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재다능한 끼와 예능감으로 완벽 무장해 KBS 2TV '투명인간' 접수에 나서는 것.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 '방송 최초 애인 공개?'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남성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최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투명인간'에서 홍일점 파워를 보여줄 최희는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자기야~"라고 외치며 워너비 여친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을 예고, 안방 남심까지 녹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고군분투기는 유쾌한 웃음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특히, 이날 촬영에 앞서 최희는 "직장생활을 약 4년 간 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을 잘 헤아릴 수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그녀만의 방식으로 탄생할 회사 속 놀이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희는 만능 여신답게 깔끔한 진행은 물론 누구든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투명인간' 안에서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낼 그녀의 활약상이 어떠할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한다. 

워너비 여친으로 발돋움 할 최희의 팔색조 매력은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명인간' 최희,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