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국 배우 탕웨이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옥담이 탕웨이와 닮은꼴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백옥담 탕웨이는 넓은 이마와 계란형 얼굴, 선해 보이는 이목구비, 화사한 미소 등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실제로 백옥담은 데뷔 당시 탕웨이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백옥담 탕웨이 닮은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옥담 탕웨이 정말 비슷하다", "백옥담 탕웨이와 비교? 급이 달라", "백옥담 탕웨이 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그래도 탕웨이가 훨씬 예뻐", "백옥담 탕웨이 닮은꼴 인정", "탕웨이가 명품이라면 백옥담은 짝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옥담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백옥담은 '압구정백야'를 집필하고 있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이기도 하다. 

[백옥담 탕웨이, 사진=MBC/ 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