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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다.  

    최근 미국 건강포털 웹 MD는 뱃살을 줄이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첫째,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다. 남은 음식이 아깝다고 억지로 다 먹어버리다가는 뱃살만 늘어나게 된다.  

    둘째, 배고픔을 참지 말고 간식을 챙겨먹는다. 배고픈 걸 꾹 참았다 밥을 먹게 되면 평소보다 과식하게 된다. 그러니 배가 고플 때마다 견과류나 방울토마토처럼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셋째, 공복에는 마트에 가지 않는다. 많은 음식을 충동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넷째, 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 이는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이다. 

    다섯째, 음식은 식탁에서 먹는다. 만약 음식을 서서 먹는다면 과식하기 쉽다. 식탁에서 먹을 경우 그릇에 덜어 양을 조절하면서 먹을 수 있다.

    여섯째, 식사는 20분간 한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데에는 20분 가량이 걸린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일곱째, 식사와 함께 물도 마신다. 너무 많이 마시라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마시라는 것이다. 이 역시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덟째,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한다.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를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아홉째, 간식은 골라 먹는다. 고열량의 간식 대신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간식을 골라 먹어야 한다.

    열째,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든든한 아침 식사는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방지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사진=채널 뷰 '맛있는 원샷'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