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이 '제1회 미래교육창조상' 공모전 시상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래엔
    ▲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이 '제1회 미래교육창조상' 공모전 시상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래엔

     

    목정미래재단이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미래엔 본사에서 '제1회 미래교육창조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미래교육창조상' 공모전은 현직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 JTBC,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육신문사가 후원한 본 공모전은 교육 문화 개선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교육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 수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천안 복자여자중학교 박상일 교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여여자고등학교 함종호 교사와 서울농학교 이경선 교사는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의미 있는 교육연구 성과물과 창의적인 수업 동영상을 응모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故 목정 김광수 이사장의 유지에 따라 교육 발전의 최일선에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는 선생님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