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P.E 다이어트 쿠키ⓒCJ제일제당
    ▲ H.O.P.E 다이어트 쿠키ⓒ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H.O.P.E 다이어트 쿠키'를 선뵌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 업계에는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되 영양균형을 함께 챙기자는 '건강한 체중관리' 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체중관리식품 또한 영양과 칼로리를 함께 잡는 방향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CJ제일제당은 빠른 효과에 비해 공복감과 요요현상이 오는 체중관리식품에서 나아가 'H.O.P.E 다이어트 쿠키'를 통해 '굶지 않고 건강하게 하는 다이어트'를 하자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H.O.P.E 다이어트 쿠키'는 콩과 우유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이어트에 중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

    식사 전에 물과 함께 'H.O.P.E 다이어트 쿠키'를 섭취할 경우 쿠키의 주요 성분인 콩 식이섬유가 3배 이상 팽창하므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식품 총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새로 출시된 'H.O.P.E 다이어트 쿠키'는 식사 대용이 아니라 식사량 조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줄 것"이라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