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푸드빌 계절밥상 봄 제철 신메뉴ⓒCJ푸드빌
    ▲ CJ푸드빌 계절밥상 봄 제철 신메뉴ⓒCJ푸드빌

     

    CJ푸드빌 계절밥상이 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이번 봄맞이 메뉴는 주꾸미, 민들레, 미나리를 이용한 제품들이다. 주꾸미는 봄에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은 제철 해산물이며 민들레는 약재로, 미나리는 식재료로 사용돼 온 제철 식품들이다.

    계절밥상이 25일 내놓은 '주꾸미 미나리죽', '주꾸미 구이', '민들레 국수무침', '민들레 차', '곤드레 솥밥'은 지난 해에도 인기를 얻은 메뉴들이다. 올 봄에는 여기에 새롭게 나온 '미나리 바지락전'을 더했다. '미나리 바지락전'은 향긋한 미나리와 쫄깃한 바지락을 듬뿍 넣어 부친 전 요리다. 

    오는 27일에는 강원도 양구의 친환경 시래기를 넣은 '양구식 찜닭'과 쫀득한 청포묵을 버섯볶음, 달걀 지단, 오이와 버무린 '청포묵 무침'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제철 식재료와 토종 식재료를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메뉴의 한식 개발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