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역세권, 전용 23·25㎡ 총 448실 규모
  • ▲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사진은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조감도.ⓒ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사진은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조감도.ⓒ대우건설

     

    봄 분양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주택시장 회복을 기다리던 투자수요와 전세 탈출을 꿈꾸던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뛰어들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건설사들도 전국 곳곳에서 알짜 단지를 선보이며 수도자 유혹에 나섰다. 뉴데일리경제는 봄 분양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주요 건설사들이 알짜 물량을 소개해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우건설은 올봄 MBC, KBS, SBS 등 방송3사 직주근접성을 갖춘 합정역에 새 상품을 선보인다.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마포한강 1·2 푸르지오'에 이은 총 448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마포한강 2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 합정역 인근에 지하 6층 지상 34층, 2개동,  전용 23·25㎡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인접해 강북은 물론 강남으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특히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도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단지가 조성되는 합정역은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업무밀집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상암동(MBC), 목동(SBS), 여의도(KBS)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방송가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여기에 합정역 근처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점도 눈길을 끈다. 또 상암DMC 개발로 각종 편의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합정역은, 홍대·마포·신촌상권과 연계한 생활편의성과 개발 프리미엄을 갖췄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다. 선유도 공원과 한강공원 망원지구도 가깝다. 난지 하늘공원, 와우공원, 월드컵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 ▲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사진은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야경투시도.ⓒ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사진은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야경투시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2인가구의 라이프스테일에 맞춰 가구 내에 2구 전기쿡탑, 천정형에어컨, 슬라이딩 타입의 주방렌지후드,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가구에는 공동현관 통화 및 문열림 기능을 갖춘 홈 오토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이 들어간다. 원격검침,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도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난방도 개발난방시스템을 적용, 계절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분양가는 3.3㎡당 최저 1283만원대에 책정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