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억원 매출 연소득 2억8000만원 기록
  • ▲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
    ▲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지역단의 주토탈대리점 이정우 대표(54)가 ‘보험왕’자리에 등극했고, 140여 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보험영업 32년 경력인 ‘주토탈대리점’ 이정우 대표는 자동차보험 계약을 중심으로 장기보험, 일반보험 등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연소득은 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이 대표는 바쁜 영업활동 일정을 쪼개, 사내 혁신 마케팅 강사로 활동하며 정도영업과 완전판매 기법을 동료 FP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창원지역단 문명옥 FP와 부평지역단 이혜옥 FP가 나란히 본상 ‘대상’수상자로 선정됐고, 부천지역단 박백운 FP, 대전지역단 김남용 FP가 각각 신인상과 도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치열한 영업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자기극복과 도전정신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치하하며 “올해도 적극적인 고객 가치 혁신 활동을 통해 한화손해보험만의 자랑스런 영업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