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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가 글로벌 기업 최초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획득, 청소년 교육의 양질화를 약속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1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활동의 신뢰성과 공공성, 적합성을 인증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2006년 해당 인증제 시작 이래 글로벌 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가 인증서 발급 대상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글로벌 과학 인재육성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전문 인증을 바탕으로 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배양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