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사업을 지난 30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756억원이다. 이는 2013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13% 수준이다.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사업은 가락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10~35층, 84개동 총 951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시설 건설 공사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공동수주했다.
press@newdaily.co.kr
SBI저축은행 직원 '금융재산조사 유공자 포상식' 장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