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팀 탑 3개 파괴하면 승리... 배경은 '해골의 사원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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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리그전을 3일부터 시작한다.

    넷마블에 따르면 15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리그전은 자신 팀의 3개 탑은 보호하고 상대 팀 탑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서든데스 모드다. 배경은 '해골의 사원맵'에서 진행된다.

    넷마블은 리그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정식서비스 오픈 시 한정판 엠블럼, 네빌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 '파이러츠'의 사전 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본 '리그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리그전을 통해 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등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