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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허각의 아들이 공개돼 괌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새로운 학교인 경기 예술 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새로운 전학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학생이 된 허각은 제작진에게 교과서를 받은 후 아들 허건에게 "아빠 학교 간다.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허각 아들은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각은 교과서로 받은 이태리 가곡집을 확인한 후 "한국어도 못하는데 이게 뭐냐"고 중얼거렸다.


    허각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허각 아들 정말 귀여워", "허각 아들 아빠 붕어빵이다", "허각 아들 언제 이렇게 컸지?", "허각 부자 훈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각 아들,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