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신축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미소부동산연구소 박종복 원장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해 6월 75억원 상당의 단독주택 한 채를 매입해 최근 신축에 들어갔다.  

전지현이 매입한 주택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약 681㎡로 당시 전지현은 30억원을 융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김승우 김남주 부부와 비, 송혜교 등이 거주 중인 고급주택단지로 '한국의 비벌리힐즈'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와 대치동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액만 합쳐도 290억원 이상이다. 

[전지현 건물 매입,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