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정현 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중소기업중앙회
    ▲ 왼쪽부터 이정현 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정현 위원장, 이현재 부위원장, 류성걸 위원 등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소속의원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태 중기중앙회장과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 중소·소상공인 단체장이 자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의무화 △소액 공개수의계약에 대기업 참여 제한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과도한 실적제한 관행 타파 △기술개발제품의 우수 조달물품 지정 확대 △불공정 행위 대기업에 대해 공공조달 입찰 참가제한 강화 등 중소기업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