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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정현 위원장, 이현재 부위원장, 류성걸 위원 등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소속의원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태 중기중앙회장과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 중소·소상공인 단체장이 자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의무화 △소액 공개수의계약에 대기업 참여 제한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과도한 실적제한 관행 타파 △기술개발제품의 우수 조달물품 지정 확대 △불공정 행위 대기업에 대해 공공조달 입찰 참가제한 강화 등 중소기업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