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편 테크노 마트 방문해 시장 현황, 주말 전산개통 진행 상황 점검
  • ▲ 지난해 단통법 시행 첫 날 용산아이파크 대리점을 방문한 최성준 위원장.ⓒ뉴데일리DB
    ▲ 지난해 단통법 시행 첫 날 용산아이파크 대리점을 방문한 최성준 위원장.ⓒ뉴데일리DB

단말기 유통법(단통법) 시행 6개월을 맞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시장 현황과, 전산개통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오후 강변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이동통신 대리점‧판매점과 통신사업자연합회가 운영하는 번호이동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유통점과 소비자 대표들로부터 단통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와 유통점의 불‧편익, 유통채널간 차등 장려금 등 여러 가지 애로 및 요구사항 등을 경청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단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시장건전화 및 통신사‧유통점간 상생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