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커진 아이폰 효과... "전년 동기비 각각 27%, 3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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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코리아.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인기에 힘입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올 1분기(1~3월) 매출 580억 달러(약 62조원), 당기 순이익이 136억 달러(약 14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가 늘었고 순이익 역시 33%나 올랐다.

    이번 사상 최대 실적은 화면이 커진 아이폰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총 6117만대.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40%가량 증가한 규모다.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애플이 곳간을 채우는 데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아이패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9% 감소했으며, 맥 컴퓨터 매출은 2% 늘어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