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왼쪽 5번째)과 역대 중소기업학회장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 3번째부터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윤보 건국대 교수, 유관희 고려대 교수. ⓒ 중기중앙회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왼쪽 5번째)과 역대 중소기업학회장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 3번째부터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윤보 건국대 교수, 유관희 고려대 교수.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3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한국중소기업학회 역대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21대 중소기업학회 회장을 역임한 건국대 이윤보 교수를 비롯 제23대 숭실대 윤현덕 교수, 제24대 고려대 유관희 교수, 제25대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 제27대 경북대 이장우 교수, 제28대 카톨릭대 김기찬 교수, 제29대 서강대 임채운 교수, 제30대 숭실대 이윤재 교수, 제31대 KAIST 배종태 교수, 제32대 덕성여대 송혁준 교수, 제33대 고려대 박광태 교수 등 역대 회장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등 향후 한국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와 최근 청년실업 관련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사업 등 청년실업 해소방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학회는 그동안 중소기업 정책개발과 지속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 해왔다"면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청년실업을 위한 글로벌 창업 등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와 향후 세부 추진계획 마련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