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 굴삭기 등 각종 구호장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먼저 피해 복구를 위해 21t급과 11t급 굴삭기 2대를 지원하고, 인도법인을 통해 구호성금과 물품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중공업 측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s@newdaily.co.kr
원·달러 환율, 개장 직후 1460원 돌파… 2009년 3월 이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