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 굴삭기 등 각종 구호장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먼저 피해 복구를 위해 21t급과 11t급 굴삭기 2대를 지원하고, 인도법인을 통해 구호성금과 물품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