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성 이벤트 아닌 연중 지속적 관심·지원 나설것"
  • ▲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왼쪽),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박지훈 사무국장(오른쪽)이 MOU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위메프
    ▲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왼쪽),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박지훈 사무국장(오른쪽)이 MOU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위메프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창립 후 5년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앞으로도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목표를 새롭게 결정, 가장 먼저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그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크게 3가지 방향의 큰 축으로 전개했다. 첫 번째는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산학협력 강화, 두 번째는 생명의 가치를 환기시키기 위한 유기견 지원, 그리고 올해 전개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 활동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이다.

    때문에 이번 MOU는 3가지 핵심 목표로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지원 △시각장애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세웠다.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이라면서 "1회성 기부 이벤트 보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운영할 것이며, 올해는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분들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활동에 집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