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마트서 판매…소비자價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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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제이스리쿼코리아(FJ코리아)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 81'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위스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와일드터키'는 옥수수를 주정으로 제조되며 다른 위스키들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유일한 미국 고유의 술인 버번 위스키로 최상의 품질과 지역적 특색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미국의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와일드터키'의 다양한 라인업 중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와일드터키 81'은 6~8년 숙성돼 같은 클래스의 다른 위스키들보다 숙성기간이 길다. 브랜드 네임인 숫자 '81'은 증류주의 알코올 농도를 나타내는 프루프(Proof) 단위를 뜻하며, 알코올 도수는 40.5%이다.

     

    최상의 원료로 주조돼 엘리게이터 참숯통에서 숙성된 '와일드터키 81'은 버번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와 언더락은 물론, 콜라나 진저엘, 페리에 등과 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료를 1:4 비율로 섞어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에 선보인 '와일드터키 81' 선물 패키지는 전용 언더락잔과 스트레이트잔으로 구성됐다. 전국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4만원대이다. 

     

    '와일드터키' 공식 수입사 FJ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저 이수원 과장은 "그 동안 호텔이나 바 등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와일드터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와일드터키'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