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영업손실, 전년比 99% 줄어든 2700만원매출은 2.6% 늘어난 642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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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중인 현대시멘트는 11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78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31억2305만원) 대비 적자폭이 99%(30억9521만원) 넘게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2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625억9700만원) 보다 2.6%(16억2300만원) 가까이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1988억5000만원 흑자에서 1670억37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