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5가지 컬러 라인업 완성.. 그린 에메랄드, 128GB·118만8000원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초록과 파란색 디자인을 입은 갤럭시S6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의 결럭시를 선보이며 모두 5가지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밝고 활기찬 느낌의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는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감각을 표현하고, 자연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은 편안하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은 128GB 용량으로도 출시되며 출고가는 118만8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첨단 가공 기술이 탄생시킨 역작"이라며 "새로운 색상의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혁신 기능을 경험하고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