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이용자 200만명 확보 계획"
  • ▲ 쏘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TV 광고의 한 장면. ⓒ쏘카
    ▲ 쏘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TV 광고의 한 장면. ⓒ쏘카

     


    카셰어링 브랜드 '쏘카'(대표 김지만)는 '타면된다 쏘카!'라는 슬로건으로 카셰어링 업계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TV광고를 통해 '누적 회원수 200만명 돌파'를 목표로 서비스 확장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전국 약 1500개 쏘카존에서 2600여대의 쏘카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수 65만명, 누적 이용건수 100만건으로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다.


    드라마 '여왕의 꽃', '후아유'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을 앞세운 이번 광고는 지난 15일 공중파 채널과 쏘카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에 동시 공개됐다.

     

    쏘카는 여기서 'Life with SOCAR(라이프 위드 쏘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쏘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쏘카를 활용해 친구들과 도심캠핑을 떠나거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소개돼 자동차가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라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 

     

    '타면된다'라는 슬로건 역시 연인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가볍게 교외로 놀러 가고 싶을 때, 혹은 늦은 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등 차가 필요한 순간의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할 때 바로 탈 수 있는 쏘카의 핵심을 담아 단순하면서도 힘있게 전달하고 있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이미 많은 분들이 쏘카를 애용하고 있지만 쏘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TV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업계 1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TV광고 기간동안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 쏘카 첫 1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