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간 3만 5천여명 모델하우스 내방
  • ▲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대기줄을 형성하고 있다.ⓒ한라
    ▲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대기줄을 형성하고 있다.ⓒ한라

    한라는 지난 22일 문을 연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에 연휴기간 포함 4일 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인근에 조성 예정이어서 교육특화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의 유명 대학교 도서관을 콘셉트로 꾸며진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69A·84A·84B·84D·113㎡ 주택견본(유니트)이 조성돼 있다.

     

    이번 연휴기간 가장 인기를 끈 주택견본은 69A㎡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내방객들로 긴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는 총 269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6월 1일 2순위 접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