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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1:1 전화 혹은 화상 학습을 통해 외국어를 배우는 '폰∙화상 무료 수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교의 폰∙화상 서비스는 최대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회화 프로그램으로, 회원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언어별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해 학습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무료 수업이 가능한 제품은 △눈높이폰영어(200명) △눈높이화상영어(150명) △눈높이폰일본어(50명) △웨브로일본어(50명) △차이홍 폰중국어(50명)로 총 5 과목이다. 각 과목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습자의 레벨에 맞는 수업을 무료로 2회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후 6월 중에 정규 학습을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의 전화∙화상 학습은 개인 실력에 맞춰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게 외국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듣기와 읽기, 말하기, 쓰기 실력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고객 감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외국어 회화 실력을 점검하고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인 당 1개 제품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대교폰화상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에서 가능하며, 눈높이선생님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