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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4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지원을 통해 거친 대자연을 탐험하며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을 응원한다.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in 얍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인 얍(YAP)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를 다룰 예정이다. 맏형라인인 윤상현, 류승수부터 막내라인 이이경, 정진운, 강남, 그리고 여성멤버 박한별, 씨스타 다솜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험난한 여정 속에서 도전을 이어갈 병만족을 위해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지원용품은 냉감 소재와 뛰어난 통기성으로 정글의 무더위를 식혀줄 '쿨 기어'를 비롯해 인체공학 패턴과 흡습 및 속건성이 탁월한 소재를 결합한 '래시가드',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활동에 적합한 '워터슈즈' 등 안전한 정글생활을 도울 제품들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거친 정글 속에서 끊임없이 한계에 맞서는 출연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며 "방송을 통해 대자연에서의 탐험을 즐기는 진정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은 지난달 29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총 8주간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