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00시간 사용가능...에너지 유지보수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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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VPL-SW630C' 2종이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환경마크제도'는 지난 1992년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오염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및 VPL-SW630C가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VPL-SW630' 및 'VPL-S630C'는 강의실, 회의실 등 교육 및 업무 공간에 프로젝션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초단거리 투사 프로젝터로, 고성능 램프와 첨단 램프 제어 기술을 탑재해 최대 80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에너지 효율에 따른 유지보수 부담이 적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 계획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및 VPL-SW630C가 고성능 프로젝션 기능에 절전, 저소음, 유해물질 절감 및 에너지 효율 설계로 환경마크를 획득,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