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제천디지털고에서 교통사고 교육을 하고 있는 The-K손보 관계자.ⓒThe-K손보 제공
    ▲ 지난 5월 제천디지털고에서 교통사고 교육을 하고 있는 The-K손보 관계자.ⓒThe-K손보 제공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서울 마포중학교와 경기 남양주 미금중학교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The-K손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교통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일상생활 속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5월 건대부고와 제천디지털고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 블랙박스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그 예방법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he-K손보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마포중학교 일일강사로 나선 김기돈 The-K손보  팀장은  "귀에는 이어폰을 낀 채로 스마트폰만 보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데, 보행 중에는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며 "학생들이 친딸 또래라서 더욱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