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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복분자는 장미과의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의 채 익지 않은 열매로 만든 약재를 일컫는 말이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남자의 기운이 허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남자의 음위를 낫게 하고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뿐하게 만든다. 복분자의 성분은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 비타민 A, 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에 좋다.
[복분자의 효능,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