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 영화 OST 연주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는 24일 광화문 본사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에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로비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강형진, 첼리스트 강효정, 피아니스트 김진무로 구성된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OST가 연주된다.

    한편,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적극 동참하면서 매월 본사 로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