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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 엘이 '하지원의 남자들'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28일 2회 방송을 앞두고 하지원과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하지원의 남자들로는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 엘이 함께 모여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상현은 셔츠를 풀어헤치고 기타를 들고 있는가 하면, 추성훈은 유도복을 갖춰 입고 운동선수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짐작이 가는 설정이다.

     

    이어 온주완과 엘은 흰 바지에 남색 자켓으로 멋을 내고 티셔츠 안으로 넣은 스카프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쿨내를 폭발시키고 있고, 엘은 보다 댄디한 옷차림과 한쪽 입꼬리를 장난스레 올린 귀여운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은 오늘 밤(28일) 방송되는 '너를 사랑한 시간'에 카메오로 등장,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너를 사랑한 시간'은 17년지기 막역한 두 남녀가 겪는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