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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서현진이 과거 겨드랑이 땀 굴욕 장면이 새삼 화제다.


    서현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식샤를 합시다2' 속 굴욕 연기에 대해 "집에서 나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극 중 겨땀 굴욕 장면에 대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색이 덜 진해보여서 CG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여배우로서 부끄럽지 않았냐"고 물었고, 서현진은 "그래야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것 같았다"고 덧붙여 사랑스러운 면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서현진이 매력있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