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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유상무가 장도연과 커플이 된 소감을 밝혔다.
유상무는 지난 2일 밤 12시2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개그우먼 쪽이라면 이 프로를 고사하겠다고 했다"며 "근데 제작진이 비행기 티켓을 끊고 여권을 뺏은 다음 알려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또 "상대가 장도연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건 아니다 싶었다. 장도연이 상대면 설렐 일이 없다. 또 어쩔 수 없으니 '가자' 하고 온 거다"고 설명했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가 장도연과 커플, 사진=JTBC'5일간의 썸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