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모터 장착 강한 물살 자랑.. 스테인리스 소재 '향균력' 으뜸
  • ▲ ⓒLG전자.
    ▲ ⓒLG전자.


    LG전자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가전 매장에서 LG 통돌이 세탁기의 '대포물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통돌이 세탁기는 DD(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 만의 초정밀 제어기술로 세탁판뿐만 아니라 세탁통까지 동시에 빠르게 돌려 세탁통 외부의 아래쪽에서 위쪽 방향으로 물살을 강하게 끌어올린 후 여섯 방향의 물길을 따라 세탁통 내부의 아래쪽으로 쏟아지는 대포물살을 만들어 낸다.

    아울러 세탁통 외부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강한 물살을 끌어올려 대포물살을 만드는 과정에서 세탁통 외부까지 깨끗하게 헹궈준다. 특히 세탁통을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일반 플라스틱 세탁통 대비 향균력을 최대 68% 높였다.

    대포물살은 여섯 방향에서 나오는 강한 물살로 세탁통 내부의 빨랫감을 두드려 빨아 애벌빨래까지 한 것처럼 깨끗하게 세탁하면서, 찌든 때는 물론 세제까지 남김없이 제거한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전자동 세탁기 모두에 세탁통이 돌아가는 통돌이 방식을 적용했다. 통돌이 세탁기의 DD모터는 업계 최초로 세탁통과 직접 연결돼 세탁통에 힘을 전달하는 데 효율적이기 때문에 강력한 대포물살을 만들어 낼 수 있다.